‘나가수’에서 관객 전원의 첫 기립박수





‘나가수’에서 관객 전원의 첫 기립박수가 터졌다.

관객들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열광의 무대는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2차 경연 녹화장에서 열렸다. 새로운 룰에 따른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무대라 이날 녹화에서 7인의 출연자들은 이전보다 더욱 긴장감 있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7인의 출연자들은 이전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가수’ 측 관계자는 녹화가 끝난 직후 사상 처음으로 청중 평가단 전원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첫 기립박수의 주인공은 제작진의 철통 보안 속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선보인 ‘나가수’ 무대 중 크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기립박수의 주인공은 '나가수'의 방송보완 때문에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다.

'나가수' 2차 경연의 뜨거운 감동은 오는 15일과 22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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