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미친 가창력, 영국 로랜 파크 소름끼쳐

12살 소년의 미친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12살의 소년이 미친 가창력을 선보였다.
 
영국 밴드 뮤즈의 '필링 굿'을 열창한 12살의 로낸 파크는 해밝게 웃으며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노래가 시작하자 갑자기 돌변해 고음 부분도 여유롭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청중들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이 소년의 미친 가창력에 감탄했다.
 
로낸 파크의 미친 가창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하는 또 하나의 천사가 나타났다","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 돋았다","정말 미친 가창력이라 할수있다","듣고 또 듣고 계속 듣게 된다","팬이 되었다 너무 잘한다 목소리도 좋다","코니 탤벗과 듀엣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