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을 때의 변화  





1. 일상적인 생활은 계속되지만 행동이 느려진다.

  이런 현상은 혼자서 사랑하는 사람들 공중에 그려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전과는 전혀 다르면서도   기묘한 각도로 사물을 바라본다.

2. 생각이 온통 연휴나 일요일에 가 있다.

  퇴근 시간에 대해서도 민삼해져서 일을하는 도중에   자주 시계를 들여다보며 시간이 빨리가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3. 입가에 항상 웃음을 달고 다닌다.

  그러나 이 웃음은 결코 보통사람들이 웃는식의 것이 아니다.
  회의 시간에 갑자기 피식거리며 웃기도 하고   혼자서 멍하니 바보같은 표정을 지으며 미소짓기도 한다.
    이럴때 말을 시키면 아주 썰렁 한 이야기를     너무나 즐거워하며 자랑스럽게 말한다.

4. 다리는 혈액 준환이 안 되어 저리고 떨린다.

  사실 피는 전혀 다른곳에 가 있다.

5. 마치 집에 불이 켜져있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가끔씩 멍한 눈빛이 된다.

6. 결국 체형에 변화가 오는데, 허리는 들어가고 가슴과 엉덩이는 나오게 된다.

*덧붙이자면 여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남자의 잠재력, 지성, 유머 감각, 체력, 감성, 인성등이고,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여자의 외모, 헤어스타일, 각선미, 가슴선, 입술모양, 허리곡선, 눈동자, 성적매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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