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전화번호 공개 " 진짜 전화번호 ? "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깜짝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근두근 새벽이 되면 센치해지자나요. 너무 론리한 달옹. 지금껏 모범가수였던 달옹. 오늘밤 사고치나? 에라 번호공개! 저 너무 론리해요”라며 한 장의 명함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너무 많은 남자분들이 대쉬해주시면 나 사장님한테 혼날거 같아요! 어떡해 나 몰라요 휘리릭!”이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산다라박은 두근두근.. 새벽이되면 센치해지잖아요.. 너무 론리한 달옹..오늘밤 사고치나?! 에라~! 번호공개!!! 저 너무 론리해요!등의 글을 올렸다.

이어 "늦은밤 전화 자제해주세요!" "혹시 일하는 중이면 매니저나 싸부님 다른 멤버가 대신 받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12일 발표하는 2NE1의 신곡 'Lonely'를 홍보하기 위해 깜짝이벤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하면 신곡 'Lonely'의 컬러링이 반복해 나오며 수십만 건의 전화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의 핸드폰 번호 공개에 네티즌들은 "역시 2NE1의 홍보부장!" "진짜 번호? 당장 전화해야지" "새로운 방식의 홍보방식"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NE1 홍보부장 산다라박’이라는 글귀의 명함과 전화번호가 고스란히 나와있다. 해당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면 2NE1의 신곡 ‘론리’의 일부분이 반복해서 흘러나온다.


2NE1은 오는 12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배제하고 현악기와 멤버들의 보컬로만 이뤄진 신곡 ‘론리(Lonely)’의 발표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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