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마트샵] 스마트폰 '갤럭시S 2' 예약가입 시작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25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II’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스마트샵(www.tsmartshop.com)과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갤럭시S II’예약을 시작한다.


▶통신사마다 제품 사양 달라진다
가격면에서 LG U+가 점수를 받았지면 속도 측면에서는 SK텔레콤과 KT가 앞선다.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의 최상위 버전인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망을 지원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최대 21Mbps에 이른다.
반면 LG U+로 출시되는 제품은 리비전B 방식 기반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9.3Mbps다. LG U+측은 이론상 차이일 뿐 실제 동작 속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원 방식이 달라 제품 두께에도 차이가 난다. SK텔레콤과 KT 제품은 두께 8.9㎜, 무게 121이다. LG U+는 각각 9.39㎜, 126이다.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LG U+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채택해 두께와 무게가 다소 늘었다.

▶이통사마다 다양한 혜택 제공

KT는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 아이나비 3D를 기본 탑재해주고 1년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와이파이로 즐기는 무료 VOD 서비스 '올레 티비 나우 맵'도 제공할 예정이다.
LG U+도 사전 가입자에게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 '애니모드'의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스마트55요금제 가입자에게는 프로야구 및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유무선스트리밍' 중 하나를 선택해 2개 서비스를 1년간 무료(총4만2천원~5만6천원 혜택)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갤럭시S2’ 고객들은 경쟁사 대비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SK텔레콤이 최근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한 5GHz 와이파이도 ‘갤럭시S I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보다 쾌적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 신천 등에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한 바있으며, 스마트폰 이용이 많은 지역으로 5GHz 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 ‘갤럭시S II’ 이용고객은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앱스토어 ‘T store’에서 8만 8천 개에 달하는 App.과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T store’는 일 평균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이통사가 운영하는 앱스토어로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이 성공한 앱 장터로 평가받고 있다. 또, ‘T store’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하지 않는 한국형 App. 및 게임, 영화, 만화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금년 상반기중 중국, 대만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갤럭시S II’에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주는 길안내 서비스인 ‘T map 3.0’도 탑재돼 있다. ‘T map’은 월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SK텔레콤의 스마트폰 킬러서비스로, 올인원 요금제 가입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S II’에 탑재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도 SK텔레콤의 ‘T cash’와 ‘Go! NFC’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통요금 결제, 신용결제 등 더욱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누릴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갤럭시 시리즈 구입고객의 85% 이상이 SK텔레콤을 선택했다”며 “SK텔레콤 ‘갤럭시S II’ 이용고객은 가장 빠른 무선네트워크와 T 맵 및 T스토어 등 차별적 서비스를 통해 경쟁사 대비 높은 편익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