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파스타" 홀서빙녀와 열애 사실, 고수 열애설 인정 !!





같은 날 두명의 남자 스타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공식발표했다.

우선 알렉스는 3월 10일 전 연기자 출신 A양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알렉스가 출연한 MBC TV 드라마 '파스타'에도 출연한 20대 연기자 지망생과 1년 전부터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다. 그러나 알렉스 측은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완강히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아는 동생일 뿐이다. 밥만 몇번 먹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겠냐” “뭔가 수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고수 역시 최근 미술을 전공하는 여대생과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열애설 보도 당시 고수는 촬영차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수는 열애설 보도 이틀만에 편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고수는 소속사 측을 통해 “오래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좋은 관계로 발전 된 한 친구가 있다. 하지만 연예계와는 관계없는 일반인이기에 기사 보도에 많이 조심스럽다”며 ““좋은 일로 발전되면 그때 다시 한 번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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