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이승기 듀엣 환상적이야 ~




5월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제작진과의 노래 대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과 멤버들은 각 팀당 2명씩을 엄선,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잠자리 복불복을 벌였다. 멤버 대표 듀엣이 제작진 대표 듀엣의 노래 점수를 이겨야만 야외 취침을 면할 수 있다.
특히 엄태웅과 이승기는 가수 이승기의 가창력과 배우 엄태웅의 감성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듀엣무대를 선사, 100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제작진 측에서는 조연출 박민정PD와 김대주 작가가 노래방 복불복에 대표로 출전해 김현철, 이소라의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했지만 92점을 얻어 연기자 팀에게 승리를 건냈다. 엄태웅과 이승기의 듀엣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네요”, “여자들 정말 난리 났을 듯”, “엄순딩과 허당승기! 멋있고 노래도 잘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 대결 결과는 '황장군' 팀이 100점을 받으면서 92점을 받은 제작진을 이기며 전원 실내 취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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