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라빈 인사동 나들이 인증샷 '어쩔수 없는 미모'

 

 




세계적인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7)이 서울 인사동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에이브릴 라빈은 5일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홀에서 '더 블랙 스타 투어 인 서울(The Black Star Tour in Seoul)'의 내한 공연을 가졌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라빈이 인사동에 나타났다”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사동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외국 여성의 옆모습이 포착돼 있다. 라빈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이 여성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하늘색 셔츠 차림으로 소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의 월드투어 첫 개시 지역으로 아시아 무대를 선택한 라빈은 중국 공연을 마친 직후 일반 항공기 편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해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했다.

 
공연을 앞둔 4일 한 네티즌은 "에이브릴 라빈이 인사동에 나타났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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