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을 위한 트렌치 코트 장만하기 - 2011년 봄 바바리 패션 정복 !



역시나 올 봄도 트렌치 코트 장만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
봄이 다가오면 누구보다도 먼저 나와 걸려있는 것이 화사한 봄옷보다 트렌치 코트
간절기나 봄바람이 부는 날에 살짝 걸쳐주면 그만한 아이템이 없다


트렌치 코트하면 생각하는 색은 아마도 카멜톤일 것이다. 흔히 베이지톤이라 하는데 왠지 고독하거나 진시한 느낌이 드는 색감이다.
가을느낌의 트렌치코트의 느낌을 버리고 봄에 맞게 화사한 색상으로 다양한 톤의 트렌치 코트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역시 트렌치 하면 가장 기본인 카멜톤이 제일 인기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베이지톤은 안에 어떠한 색상의 옷을 입던 아무때나 걸쳐도 잘어울리며 여성적 묘한매력을 살리되 안에는 화사한 색상의 봄옷을 입었다면 봄에 어울리는 청순녀로도 보이는 두가지 느낌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다




 

 

 




기본 베이지톤을 하되 좀더 밝은색 빛의 화이트톤에 가까운 베이지컬러를 입는다면 봄에 화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밝은톤의 베이지컬러 트렌치코트는 매년 유행인 레이스계열의 티셔츠와도 매치가 우수하고 어두운 톤보다 밝은 톤의 아우터는 올봄 유행일 니삭스와 이너와 밝은톤의 봄색깔의 슈즈와도 잘어울려 활용도가 높을것이다.







또한, 망또스타일의 코트가 올겨울 유행했다면 올 봄엔 망또스타일의 트렌치코트가 유행이다
어깨선을 가려주어 기본 트렌치 코트의 꽉끼는 것이 불편하거나 풀르기는 싫지만 몸매때문에 단추를 잠그기도 애매했던 점을 생각할땐 좀더 편하면서 몸매를 들추지않고 여성스럽게 입을 수 있는 망또스타일의 트렌치코트이다





트렌치코트는 한벌 사면 봄이나 가을이나 둘다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살때는 색상선택에 더욱이 신경써야한다. 봄에 입으려면 너무 우중충한 베이지나 갈색톤은 삼가해야하고 그렇다고 너무 밝다면 가을에는 추워보일 수 있으니 컬러선택에 신중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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