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꽉 잡는 여우 연애법 


 
 
1. 예쁘게 좀 하고 다닐 수 없니?"

똑같은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같은 백화점에서 옷 사는데. 넌 왜그러니? 여자는 투자하면 예뻐진다는데.
왜 넌 늘 똑같아?

2. "울지 좀 마!"

창피해. 길거리에서건 어디서건 제발 울지 좀 마. 내가 뭘 어떻게 했다구 우는거야?
눈물이 여자의 무기라는 건 다 옛날얘기야!

3. "헤어지잔 말 좀 그만해!"

싸우기만 하면 '우리 헤어져'를 연발하는 여자들. 그래, 너 잘났다.
나 못나서 니 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닌다. 그래!

4. "고집 좀 그만 부려!"

이 세상 여자들은 왜 그렇게 다 고집이 쎄니? 조금은 성질을 죽이고 불쌍한 남자친구 생각도 좀 해봐!

5. "가만 내버려둬!"

내가 아들이구 넌 엄마니? 잔소리도 캡이고,
잠시만 행방이 묘연해도 길길이 날뛰고.. 내가 바람이라도 피우냐..? 어휴, 답답해!

6. "내가 로보트인줄 알아?"

나도 힘들어. 약한게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게다가 노래 제목도 있어. "남자도 때론 여자이고 싶다!"

7. "뉴스도 보고 신문도 좀 볼래?"

무슨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지. 전혀 관심도 없고, 설명 해줘도 알아 듣지도 못하고...
들을려구나 하면 다행이지...

8. "통나무처럼 뻣뻣한게 좋은 줄 아니?"

애교도 좀 부리고 그래봐. 무슨 여자 애가 그렇게 터프하기만 해?
너 전생에 돌하루방이었어?

9. "좋으면 좋다고 말을해 말을!"

고만 좀 튕길래? 이젠 지칠 때도 됐잖아. 말하는 건 그래도 속마음은 아닌지 다 알아.
우리 서로 피곤하게 좀 하지 말자!

10.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봤니?"

누구나 초반에는 헤메게 되어 있어. 날때부터 잘하는거 아니잖아.
나도 조금 경험이 풍부해지면 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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