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이하늬 닮은 꼴 여자1호 '남자 올킬'

SBS ‘짝’ 출연자인 여자 1호가 청순하면서도 이하늬를 닮은 듯한 외모로 다섯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인 6기 남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이하늬를 닮은 여자 1호는 등장과 동시에 남자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동생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는 여자 1호는 대학에서 공예디자인을 전공한 뒤 이번에 새롭게 SBS‘짝’에 출연한 이하늬를 닮은 여자 1호는 “현재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하늬와 서우를 닮은듯 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음성 자신만만한 성격 등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여자 1호는 자기 소개 전 진행된 첫인상 선호도 조사에서 남자 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으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당당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자기소개를 마치고 실시한 2차 선택에서도 이하늬를 닮은 외모의 여자 1호는 무려 5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 후반 예고편에서는 여자 1호를 두고 그녀를 택한 다섯 남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