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럴때 정말 싫다!  




1. 남자라는 우월감에 가득찬 사람

말끝마다 "남자는 말이지", "자고로 여자는 말이야.."하면서 얘기하는 남자가 있다.
물론 그 말의 뒤에는 남성 우월주의가 가득… 여자를 무시하지만 그렇다고 여자 없이는 못사는 가증스러운 남자.

2. 무게만 잡는 아주 무뚝뚝한 남자

괜히 무게만 잡고 말을 걸면 딱 한마디로 끊는 남자.
어머니 시대에는 그런 남자가 멋있어 보였을지 모르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다정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현대는 이런 남자들의 시대이다.

3. 술만 먹었다 하면 치근덕거리는 남자

평소에는 아주 멀쩡한 남자지만 술만 먹으면 치한같이 되는 남자들이 있다.
유난히 스킨십을 해대고 소름 끼치도록 능글맞게 구는 남자. 평소에 아무리 신사 같더라도 이런 남자 줘도 안 갖는다.

4. 잘난 체에 목숨 거는 남자

원래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이런 남자들은 상대에게 얘기할 기회도 주지않고 쉴새 없이 떠든다.
당신은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 대겠지만 상대 여자에게는 혐오감만 느끼게 할 뿐이다.

5. 세상 여자들은 다 자기 여자인줄 아는 남자

왕자병보다 더 심각한 도끼병 환자.
세상 여자가 다 자기를 찍은 줄 아는 웃기는 남자.
그런 남자는 여자한테 한번 체여 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6. 쫀쫀하고 속 좁은 남자

돈 100원에 목숨 거는 쫀쫀한 남자.
돈 자랑하며 팍팍 쓰는 헤픈 남자보다도 더 싫은 남자가 이런 남자다.

7. 아직도 엄마의 치마폭에 싸여 벗어나지를 못하는 남자

아직도 엄마 없이는 아무런 판단도 할 수 없는 남자들이 있다.
무얼 하든 엄마한테 물어보고 허락을 받는 마마보이. 의외로 이런 남자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8. 터프함과 지저분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남자

남자는 사소한 일에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는 둥 옷차림에 전혀 무관심하고 되는대로 하고 다니는 남자.
얼굴만 깨끗하면 만사가 끝이라고 생각하고 씻기 싫어하는 남자.
면도도 안하는 남자.
자신은 그게 터프한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들은 근처에 가기도 싫어한다.